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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우간다다일공동체 치과진료, 그 후의 따뜻한 이야기
2019-07-01

[해외현장]


허승면 원장님과 이수정 사모님의 사랑의 재방문

 

 

우간다다일공동체 치과진료,
그 후의 따뜻한 이야기


 

지난 3, 우간다에 처음 오셔서 키티코 초등학교, 키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치과의료 자원봉사를 해 주신

허승면 원장님과 이수정 사모님께서 아이들이 너무나 그리운 나머지 3개월 만에 다시 우간다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사실 3개월 전, 허승면 원장님의 진료 이후 학부모님들 사이에서는 큰 반향이 일었습니다.

현지 치과의사에게 발치를 하면 퉁퉁 붓고 열이 나며, 며칠씩 아픈 게 다반사인데 원장님께서 발치한 아이들은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등교를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진료 이후 아이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칫솔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신 원장님 내외분께서 한국에서 직접 칫솔을 구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치약은 무게 관계로 우간다 현지에서 직접 구입하셔서 아이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학급에 나누어 주셨고, 계속해서 올바른 양치를 할 수 있도록 6개월 분량의 치약 구입비도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구입한 치약과 함께 구강건강과 올바른 치아관리를 위해서 어떻게 칫솔질을 해야 하는지 구강교육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먼저 선생님들 대상으로 단체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진료에서 키고 초등학교는 총 143명의 아이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그 중 30명의 아이들이 40개의 유치와 덧니를 발치하였습니다.

또한 키티코 초등학교는 총 278명의 아이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그 중 55명의 아이들이 61개의 유치와 덧니를 발치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충치 치료만 하면 끝나는 것을, 너무 아프니까 생니를 발치해 달라고 여러 번 간청했던 우간다 아이들의 현실에 여전히 안타까워하시는 원장님이 계십니다.

이제 1년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신다고 하시니 앞으로 필요한 치료도구들이 잘 구비되어 양질의 치료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귀한 사랑과 의술을 베풀어 주신 허승면 원장님과 이수정 사모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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